"선진국 인프라 투자 증가세"…국내 투자 확대 한목소리
김현이 기자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효율적인 국가 인프라 투자 전략을 모색하는 콘퍼런스가 열렸습니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는 오늘(11일) 오후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4차 산업혁명 시대의 국가 인프라 투자 전략 모색'이란 주제로 국제 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버나드 뮬러 전 UN 유럽경제위원회 공동의장과 앙 리안 액 싱가포르 건설사업청 국장 등이 발표에 나서 글로벌 시장의 인프라 투자가 성장하고 있고, 이를 통한 일자리 창출 등 편익이 나타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박순자 국회 국토교통위원장과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 유주현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장 등도 참석해 국가 인프라 투자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박순자 /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의장 : 이제 4차 산업혁명의 시대를 맞이해서 국가 인프라 투자 전략이 우리의 대안이고 앞으로 가야될 미래의 희망이 되고 있습니다. ]
[머니투데이방송 MTN = 김현이 기자 (aoa@m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