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칠레 평가전, 전국 시청률 20.2% ‘전반보다 후반전이 더 높아’
백승기 기자
한국과 칠레의 평가전이 화요일 시청자들이 가장 많이 시청한 TV프로그램에 올랐다.
12일 TNMS 미디어데이터에 따르면 지난 11일 수원 월드컵경기장에서 진행된 축구 국가 대표팀 칠레와의 친선 경기’ 전국 가구 시청률은 20.2%로 화요일 방송한 지상파, 종편, PP 모든 프로그램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한국 축구 대표팀은 칠레와의 무승부 0대 0으로 경기를 마감 했다. 전반전 시청률은 18.5%, 후반전 시청률은 24.8%로 나타났다.
(사진: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