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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국 10주년 MTN 특별기획 '우리동네 혁신프로젝트'⑪] 문석진 서대문구청장 "홍제역세권, 코엑스처럼 개발"

머니투데이방송 김현이 기자2018/09/13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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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머니투데이방송 MTN은 개국 10주년을 맞아 지방자치시대 주역인 수도권 지자체장들을 만나 앞으로의 시정방향과 주요 정책들을 소개하는 릴레이 인터뷰를 진행합니다. 열한번째로 만난 인물은 문석진 서대문구청장입니다.

[프롤로그]
근대사의 상징 독립문이 도시의 오래된 역사를 보여주고,

9곳의 대학이 젊은 기운을 뿜어내는 도시, 서대문구!

이제는 신촌 상권 부흥과 홍제역세권 개발로 서대문 르네상스를 꿈꾸고 있다!

서대문의 힘찬 도약의 중심에 있는 3선 문석진 구청장,

12년간에 걸친 그의 구정 이야기를 들어본다!


[기사]
◆홍제역세권을 강북 코엑스로
질문> 홍제역세권 개발구상은?

이번에 가장 중요하게 핵심적으로 얘기한 것은 6대 공간전략인데요. 대개 보면 초선 같으면 오히려 도시재생과 관련된 걸 더 많이 해야하는데 전 이제 3선이거든요, 거꾸로 하고 있는 셈이죠.

제가 3기로서 마무리를 해야하는데. 마무리하는 단계에서 서대문의 미래공간을 어떻게 만들것인가에 대해서 조금 더 집중하게 됐습니다.가장 집중하는 것이 홍제역세권입니다. 홍제 지하철역이 4거리 아닙니다. 길 한가운데 홍제역이 있거든요. 그래서 홍은사거리까지, 쉽게 얘기하면 홍제천이 있는 홍은사거리까지를 홍제역으로 만들자. 홍제역세권을 아주 크게 만들어내는 일인데 그렇게 하려면 홍제역에서 홍은사거리까지 지하공간 개발하는 지하보행 네트워크를 만드는 겁니다.

인왕시장이 재래시장인데, 인왕시장을 좀 더 현대화된 시장으로 재개발하고 지하공간을 홍제역세권과 같이 연결하게 되면 언더그라운드시티가 가능해지리라 생각합니다.

홍제3 도시환경정비사업지역을 임기 내에 여기에 상업시설과 주거시설을 만들어내고 앞에 공개공지를 확보해서 평생학습센터 만들고 에스컬레이터도 연결되게 하고 또 연도변 상가 만들어서 미래공간에 어울리는 이런 지하철 역세권 만들겠다는 생각입니다.

홍제지하철역이 한 블록자체가 역세권이 되기 때문에 쉽게 우리가 상상해볼 수 있는 것은 강남의 코엑스와 같은 이런 분위기를 홍제 쪽에서 만들어보자는 생각입니다.

◆공공임대상가 '박스퀘어'로 소득주도성장
질문> 지역경제 활성화는 박스퀘어로?

이대가 그동안 상권이 많이 쇠퇴했기 때문에 이대 노점상분들을 박스퀘어라고 해서 런던의 컨테이너몰 올려서 박스파크라고 하는 이 공간을 저희가 그대로 벤치마킹해서 박스퀘어라고 만들었습니다. 박스퀘어에는 여러가지 컨테이너몰로 된 상권, 가게들이 64개가 만들어지고. 여기 청년상인들이 15명 정도, 그리고 일반 노점상분들이 44분 정도 들어오시도록 돼있습니다.

박스퀘어라고 하는 이곳도 노점상 정비의 차원이 아니라 우리 사회에서 보면 장사하시는 분중에 가장 낮은 층이라 볼 수 있는 노점상 분들을 박스퀘어에 모셔서 정상적인 사업장, 사업을 해낼 수 있는 걸로 만들어낸다고 하면 저는 중앙정부에서 얘기하는 막연한 소득주도 성장 아니라 지방정부가 현장에서 실천해낼 수 있는 소득주도성장 가능하다 생각합니다.

저는 이것이 공공임대상가의 성격이라 생각합니다. 박스퀘어 우리 서대문구 소유입니다. 여기 공공임대상가로 이분들에게 공공임대상가의 성격인 곳에 들어와서 안정적인 사업을 성공적으로 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입니다. 저는 이것이 앞으로 새로운 모델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하고요. 노점상을 단순히 정비해서는 성공하지 못한다고 생각합니다.

◆형무소·임시정부 기념관+청소년수련관=역사문화벨트
질문> 역사문화벨트 조성 진척은?

저희가 서대문 상징이 독립문입니다. 독립문이 있고 그 뒤로 올라가면 올라가면 형무소 역사관이 있죠.

그 바로 옆에 임시정부 기념관이 내년 3월1일날 할지 4월10일에 할 지 잘 모르겠습니다만 내년도에 착공합니다.

그러면 독립문 있고 형무소 역사관, 임시정부 기념관, 그 위 공간에 저희가 중앙정부와 서울시 정부에 요청하고 있는게 독립과 민주의 역사를 담을 수 있는 미래100년 청소년 수련관을 짓자, 그리고 이 공간 옆을 좀더 여백을 놔둬서 주차장을 확보하자.

그러면 독립과 민주를 거쳐서 평화통일로 가자고 하는 우리의 역사적인 소명을 줄 수 있는 공간이기 때문에 저는 이곳을 역사문화벨트로 하는 것이 충분히 가능하고 중앙정부나 서울시 정부가 이런 일을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안산자락길같은 '행복한 서대문' 목표
질문> 마지막 3선 임기후 서대문은?

가장 서대문구민들이 행복해하는게 안산자락길. 안산이 우리 서대문구 안에 있습니다. 다른 구에 걸쳐있지 않아요. 이 안산 한바퀴 빙 도는 안산순환자락길을 만들었거든요, 휠체어도 갈 수 있는 길이죠.

아마 서대문구민의 마음 속에 그려진 이미지는 안산자락길과 같은 이미지라고 생각합니다. 어느 주민이나, 연세 많은 어르신이나 또 유모차에 탄 아이에 이르기까지, 휠체어에 탄 장애인까지 모든 주민이 즐길 수 있는 공간인 이런 공간이 안산자락길이면서 동시에 서대문의 이미지가 있는 거죠. 북한산에도 반달형으로 자락길을 만들어놨거든요. 이런 것들이 서대문의 삶의 모습이라고 생각합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김현이 기자 (aoa@mtn.co.kr)]

김현이기자

aoa@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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