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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하는 이색 워크샵 프로그램 진행” 센트웨어, 기업만족도 높아 눈길

김지향



최근 직장 내 워크샵 문화가 달라지고 있다. 과거 숙소에서 음주 문화만 즐기는 워크샵 위주에서 점차 공연, 영화 혹은 볼링, 탁구와 같은 액티비티 활동 등을 통해 팀워크를 다지는 형태로 그 범위가 넓혀지고 있다. 이처럼 워크샵 문화가 점차 자유로우면서도 수평적으로 변화함에 따라 이색적인 문화 도입에 대한 기업들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이 가운데 이색 워크샵 전문기업 ‘센트웨어’가 미디어리서치 주관 2018 소비자공감지수 1위 브랜드대상을 수상하며 주목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팝아트 초상화, 마니또 캔들, 향수 제작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보유하고 있는 센트웨어는 세대를 아우르는 프로그램과 친밀감 형성 및 협력을 도모할 수 있는 직원 참여 형식의 이색적인 워크샵을 진행하는 전문기업이다.

‘개인 역량 극대화, 관계 개선, 주인의식 극대화’의 세 가지 주제로 소통 위주의 프로그램이 진행되어 더욱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다.

‘개인 역량 극대화’를 위한 프로그램으로는 팝아트 초상화가 있다. 취업준비생이나 입사 초기의 열정적이던 시절의 사진을 이용해 추억을 공유하고, 당시 의욕과 초심을 떠올리며 팝아트 초상화를 제작한다. ‘팀원 관계 개선’을 위해서는 상대방에게 칭찬메시지를 적어 향을 직접 고르고 만든 캔들에 메시지를 담아 서로에게 선물하는 프로그램이며, ‘주인의식 극대화’는 팀원 모두가 참여하는 핸즈업(손바닥 도장찍기)과 같은 활동으로 하나의 작품을 완성해 소속감을 주는 팀 비전액자를 만드는 시간을 가진다.

직원들의 스트레스 해소와 작품 완성을 통한 성취감을 주고, 유대감 형성까지 만들어주는 이색 워크샵 센트웨어는 새로운 워크샵 문화뿐 아니라 이색 회식문화로써도 자리매김하고 있다. 최근 삼성, 농협, 하나은행, KT&G 등 대기업에 많은 워크숍 프로그램을 협력하고 있는 센트웨어는 의뢰한 회사에 가장 적합한 프로그램을 기획 및 진행하고 있어 더욱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 만족도는 체계적인 프로그램뿐 아니라 ‘나눔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는 사회공헌 활동에 대해서도 높게 나타나고 있다.

나눔 캠페인이란 기업 워크샵 진행 시 두 개의 제품을 제작하여 하나는 참여자 간의 선물을 하고, 다른 하나는 취약계층을 위한 기부를 하는 방식을 말한다. 받은 수혜자는 제품을 직접 제작하여 다른 취약계층에게 전달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도움이 필요한 이웃과 함께 나누고, 더불어 살아가자는 사회를 만들고자 시작된 캠페인으로 센트웨어와 진행하는 기업 역시 좋은 이미지를 구축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센트웨어 권수연 대표는 “잘 노는 것이 최고의 복지라는 생각에 따라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안하게 되었다. 적극적인 자세와 참가하는 팀원들 간의 활발한 소통이 필수적인 프로그램의 소통형, 자기계발의 워크샵을 통해 직원들의 활력과 함께 업무 효율성을 증가시킬 수 있어 소비자공감지수 1위 브랜드 대상까지 이어진 것 같다.” 며 “IT, 대기업, 은행권 등 업종을 막론하고 다양한 기업에서 의뢰할 정도로 인기가 많고, 특히 젊은 문화를 가진 기업들의 선호도가 높다. 부담스러운 1박 2일 워크샵에서 벗어나 반일 일정 진행 또한 가능하므로 재 이용률이 높으며, 실제 이용자들이 추천하는 워크숍 프로그램으로도 손꼽힌다.”고 전했다.

한편, 센트웨어는 원데이 클래스나 취미반 형태의 소규모 교육 프로그램도 운영 중이다. 네온사인 만들기, 팝아트 초상화, 관엽식물 및 엽서 드로잉, 아로마오일 만들기, 패브릭 미스트, 수채화, 향수 및 캔들 만들기 등이 가능하다. 아울러 조향 전문지도사, 심리조향사, 디퓨저 전문지도사, 수제비누지도사, 아로마캔들 전문지도사 등의 전문자격증 교육센터도 진행하고 있다. 센트웨어의 워크샵 프로그램 및 자기계발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원한다면 공식 홈페이지 및 카카오톡 상담 서비스를 통해 정보를 얻을 수 있다.

[MTN 온라인 뉴스팀=김지향 기자(issue@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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