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N NEWS
 

최신뉴스

다날, 중국 유학생 대상 위챗페이 등록금 결제서비스 제공

박수연 기자



글로벌 결제전문기업 다날은 국내에 유학중인 중국 유학생들이 학비를 위챗페이로 결제 할 수 있도록 신한은행과 전략적 제휴를 맺고 '위챗페이 등록금 결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전략적 제휴를 통해 국내 대학교에 진학을 원하는 중국 유학생들은 등록금을 위챗페이를 통해 위안화(CNY)로 결제하면 결제대금이 원화(KRW)로 대학측에 지급되어 유학생들은 별도의 환전 절차 없이 위안화로 납부할 수 있게 됐다.


다날 관계자는 "중국 관광객은 물론 한국에서 생활하는 유학생들이 국내에서도 편리하게 위안화로 결제가 가능하게 위챗페이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는 중국인들이 한국에서도 위챗페이로 생활할 수 있을 것을 기대된다"고 말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박수연 기자 (tout@mtn.co.kr)]

머니투데이방송의 기사에 대해 반론·정정추후 보도를 청구하실 분은 아래의 연락처로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고충처리인 : 콘텐츠총괄부장 ombudsman@mtn.co.kr 02)2077-6288

MTN 기자실

경제전문 기자들의 취재파일
전체보기

    Pick 튜브

    기사보다 더 깊은 이야기
    전체보기

    엔터코노미

    more

      많이본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