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농업기술센터, 농촌어르신 전통요리 교육 호응도 높아
신효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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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원주시농업기술센터 제공)원주시농업기술센터가 전통요리교육을 하고있다. |
원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지성현)는 추석명절을 앞두고 전통요리교육을 실시했다.
8월29일부터 5일까지 매주 2회 총 4회 진행된 전통요리교육은 파산적, 메밀해물전, 오징어전, 옥수수전, 규아상 등 새롭게 상품화 할 수있는 메뉴와 와인통삼겹, 나박김치 등 가정에서 손쉽게 할 수있는 메뉴를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농업과 전통문화 영역에서 농촌노인에 맞는 일거리 발굴, 생산적 복지 활동 지원을 위해 '농촌어르신 복지 실천시범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했다.
센터 관계자는 "어르신 소득과 병행해 공동체 활동 프로그램으로 보급하고 있다. 어르신들의 사회참여와 건강하고 생산적인 여가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해 농촌 어르신의 활력증진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신효재 기자 (life@mt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