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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보증, "1주택자 전세대출 보증 소득제한 완화 검토"

최보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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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 보증보험사인 서울보증보험이 1주택자의 전세자금대출 보증에 소득 기준을 두지 않는 등 정부 안보다 완화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나섰습니다.

SGI서울보증은 실수요자의 사정을 감안해 1주택자의 전세보증 조건을 연소득 1억원 이하보다 완화하거나 현행대로 연소득에 제한을 두지 않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2주택 이상 다주택자에 대한 전세자금 대출 보증은 공적기관과 같은 기준으로 제한됩니다.

현재 서울보증의 전세자금대출 보증 최대한도는 5억원이며, 이에 대해서는 현행 기준을 유지할 계획입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최보윤 기자 (boyun744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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