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10주년 아이유, 팬클럽 유애나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1억 기부
백승기 기자
데뷔 10주년을 맞은 가수 아이유가 팬클럽 '유애나'와 공동 이름으로 1억원을 기부했다.
18일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따르면 아이유와 유애나는 조손가정 및 저소득층 청소년 장학금 지원을 위한 기부금으로 1억원을 쾌척했다고 밝혔다.
한편, 데뷔 10주년을 맞은 아이유는 오는 10월 말부터 12월까지 국내 및 아시아 국가 7개 도시에서 ‘2018 아이유 10주년 투어 콘서트- 이 지금’ 무대를 열고 아시아투어에 돌입한다.
(사진:스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