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N NEWS
 

최신뉴스

한경호 행정공제회 이사장 "임기 내 자산규모 15조원으로 키울 것"

이충우 기자


한경호 행정공제회 이사장이 19일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한 이사장은 이날 서울시 용산구 행정공제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회원서비스 혁신, 경영 혁신, 윤리 혁신, 조직문화 혁신을 통해 회원신뢰 기반을 보다 강화하고, 지속적인 자산운용 성과창출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며 “임기 내 자산 규모 15조원, 지급준비율 97%, 운용수익률 5.5%, 회원만족도 95점 달성 등 세계 일류 투자기관으로 도약하기 위해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와함께 “회원들이 행정공제회에 적립하는 기금은 지역주민을 위해 현장에서 발로 뛰며 쌓아온 금자탑과 같은 것이며, 공제회는 이 금자탑을 지키고 키워야 할 막중한 책임과 소명이 있다”며 “CEO로써, 임직원들이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그 열매는 회원들에게 돌려드리는 선순환 시스템을 만드는데 혼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한 이사장은 1984년 기술고시로 공직에 입문한 후 경상남도 기획관, 사천시 부시장, 국무총리실 행정자치과장, 행정안전부 윤리복무관, 지방분권지원단장, 정부청사관리소장, 세종특별자치시 행정부시장, 경상남도 도지사권한대행(행정부지사) 등을 역임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이충우 기자 (2think@mtn.co.kr)]

머니투데이방송의 기사에 대해 반론·정정추후 보도를 청구하실 분은 아래의 연락처로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고충처리인 : 콘텐츠총괄부장 ombudsman@mtn.co.kr 02)2077-6288

MTN 기자실

경제전문 기자들의 취재파일
전체보기

    Pick 튜브

    기사보다 더 깊은 이야기
    전체보기

    엔터코노미

    more

      많이본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