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디스플레이, 중국 광저우서 '2018 OLED 파트너스 데이' 개최

LG디스플레이가 중국 광저우에서 '2018 OLED 파트너스 데이'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LG전자, 스카이워스, 창홍, 하이센스,·소니 등 TV제조사와 중국의 유통 업체 등 업계 전문가 13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LG디스플레이는 별도 전시존을 마련해 55인치 투명 OLED, 88인치 8K OLED 및 65인치 롤러블 OLED 등 미래 제품을 선보였습니다.

또 향후 글로벌 시장 선도 기반을 다지기 위해 파트너사들과 상호 협력을 다짐했습니다.

LG디스플레이 관계자는 "내년 하반기 본격 가동되는 광저우 8.5세대 OLED 생산라인을 중심으로 TV제조사, 유통 업체 등의 협력 파트너와 함께 중국 OLED 에코시스템(Eco-System)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LG디스플레이는 19일, 중국 광저우에서 주요 TV고객사와 유통 및 업계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8 OLED 파트너스 데이'를 개최했다. 사진은 LG디스플레이 TV사업본부장 황용기 사장이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OLED 중국시장 전략발표를 하고 있는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