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투협 자율규제위원장에 최방길 전 신한BNPP운용 대표
이충우 기자
금융투자협회 자율규제위원장에 최방길 전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 대표이사를 선임했다.
한국금융투자협회는 20일 2018년도 제3차 임시총회를 개최해 제4대 자율규제위원장으로 최방길 전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 대표이사를 선임했다. 또 회원대표 자율규제위원으로 정영채 NH투자증권 대표이사를 선임했다.
임기는 오는 24일부터 각각 시작되며 신임 자율규제위원장은 3년간, 회원대표 자율규제위원은 2년간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이충우 기자 (2think@m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