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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 원주 간현유원지 2018년 물놀이 안전명소로 선정

신효재 기자

(사진=뉴시스)

원주시는 간현 관광지가 행정안전부에서 지정하는 2018년 물놀이 안전명소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행정안전부는 국민들이 물놀이 지역을 안심하고 이용할 수있도록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지자체 자율적 안전관리를 위해 2014년부터 물놀이 안전명소를 선정하고 있다.

선정기준은 안전사고 여부, 안전관리요원배치, 안전시설 운영 등 안전분야와 환경, 위생 분야 및 부대시설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행정안전부는 전국 지자체에서 추천한 후보지를 대상으로 민간전문위원과 합동으로 현장평가 및 서류평가를 실시한 결과 원주 간현관광지를 비롯한 제주 솜반천, 옥천 장령산휴양림, 고성 장신리유원지 등 4개소를 최종 선정했다.

명소로 선정된 물놀이 지역은 향후 5년간 명소로 지정돼 홍보 및 관리될 예정이다.

정인숙 원주 안전총괄과장은 "물놀이 안전명소로 선정된 간현관광지를 비롯해 관내 물놀이 지역을 지속적으로 관리, 운영해 시민 및 원주시를 찾는 관광객들이 안심하고 물놀이를 즐길 수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신효재 기자 (life@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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