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마트서 장보기 서둘러야...내일(23일) 대체로 휴무
유지승 기자
추석 연휴 기간 대형마트의 휴무일을 반드시 확인하고 방문해야 한다.
대체로 23일 영업하지 않으며, 연휴 기간 점포별 휴점 여부가 상이하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서울 대부분의 대형마트는 의무휴업일에 걸려 추석 전날인 23일 영업을 하지 않는다.
롯데마트는 23일 전국 122개 점포 중 82개가 문을 닫는다. 이날 영업 점포는 서울에선 행당역점이며, 이외에 양평·고양·구리·김포한강·덕소·동두천·마석·마장휴게소·상록·선부·안산·안성·양주·오산·의왕·의정부·장암·주엽·화정·신영통 빅마켓·킨텍스 빅마켓 등이 문을 연다.
24일 롯데마트의 서울 지역 매장은 모두 문을 연다. 경기권에서는 수원점, 신영통점, 검단점, 계양점, 광교점, 구리점, 권선점, 김포한강점, 덕소점, 마석점, 마장휴게소점, 부평역점, 부평점, 삼산점, 서현점, 송도점, 수원점, 수지점, 시화점, 시흥배곧점, 시흥점, 신갈점, 연수점, 영종도점, 영통점, 오산점, 천천점 청라점, 판교점, 평택점 등이 영업한다.
이마트는 23일 전국 143개 점포 중 91개가 영업을 하지 않는다. 이날 문을 여는 매장은 산본, 평촌, 안양, 과천, 하남점, 의정부, 포천, 남양주, 다산, 진접, 별내, 양주점, 광명, 광명소하, 고잔, 일산, 덕이, 화정, 풍산, 킨텍스, 파주, 파주운정, 제주, 신제주, 서귀포, 김포한강, 인청공항, 인천점, 보령점, 킨텍스, 파주, 제주, 광명 등이다.
24일에는 97개 매장이 문을 열지만 오전 11시부터 밤 9시까지 단축 운영된다. 해당 점포는 분당, 역삼, 구로, 신월, 천호, 가양, 수서, 명일, 양재, 신도림, 여의도, 목동, 영등포, 성남, 가든5점, 창동, 상봉, 성수, 은평, 월계, 용산, 자양, 청계천, 왕십리, 미아, 이문, 수색, 묵동, 마포, 하월곡, 남양주, 다산, 진접, 별내점 등이다.
홈플러스는 23일 전국 141개 점포 중 101개가 문을 닫는다. 정상영업 점포는 인하·숭의·인천연수·안산·김포·의정부·안산선부·김포풍무·포천송우·평촌·파주문산·일산·안양·안산고잔·병점·진접·킨텍스·화성동탄·경기하남·화성향남·고양터미널·오산·파주운정점 등이다.
24일에는 30개 점포를 뺀 나머지는 정상 영업한다. 이날 휴무 점포는 경기하남, 경산, 계룡, 고양터미널, 구미, 논산, 마산, 밀양, 병점, 삼천포, 서귀포, 안산, 안산고잔, 안산선부, 안양, 영주, 원주, 의정부, 인천숭의, 인하, 일산, 진해, 창원, 킨텍스, 파주문산, 파주운정, 평촌, 포천송우, 화성동탄, 화성향남 등이다. 이외에 매장은 문을 연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유지승 기자 (raintree@mt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