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큐온, 다운복지관서 '추석맞이 나눔 행사' 진행
이유나 기자
애큐온캐피탈은 추석 명절을 맞아 지난 20일 소외계층 가족을 위한 명절음식을 만드는 '2018년 사랑 가득 추석명절 나눔 행사'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애큐온캐피탈 임직원 10여명은 서울 노원구 다운복지관 가족 및 다른 활동가들과 함께 송편, 꼬치전, 동그랑땡, 부추전 등을 만들어 노원구 내 저소득 발달장애인 가정에 전달했다.
애큐온캐피탈은 사회공헌운영위원회를 중심으로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올해는 발달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을 위해 야구장 나들이, 영화관람 등을 진행했다.
김옥진 애큐온캐피탈 대표이사는 "다운복지관 가족들과 정성스레 만든 명절음식을 받은 각 가정이 휘영청 밝은 보름달 아래 가족들과 둘러 앉아 이야기꽃을 피우는 넉넉한 한가위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애큐온캐피탈은 이날 임직원들의 자발적 후원으로 모금한 소정의 후원금을 다운복지관에 전달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이유나 기자 (ynalee@mt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