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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부총리 "미국 금리인상, 급격한 외국자본 유출 제한적"

염현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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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기준금리 인상에도 급격한 자본유출과 시장 충격은 제한적이라고 평가했습니다.

김 부총리는 정부 서울청사에서 혁신성장 관계장관회의를 열고 "과거 몇 차례 유사한 사례를 고려할 때 외국인의 급격한 자본 유출이라든지 시장 충격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다만 김 부총리는 "앞으로 있을 수 있는 금리인상이나, 신흥국 위기확산, 미중 무역마찰이 장기화 등에 대한 여러 조치를 해야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미 연준은 현지시간 지난 26일 9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를 열고 기준금리를 1.75∼2.00%에서 2.00∼2.25%로 올렸습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염현석 기자 (hsyeom@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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