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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노수광, 오른새끼손가락 골절로 4주 진단 ‘귀가 중 계단에서 넘어져’

백승기 기자



SK와이번스의 노수광이 오른 새끼 손가락 골절로 4주 진단을 받았다.

2일 SK는 노수광을 1군 엔트리에서 말소하고 박정권을 등록했다.

SK 구단에 따르면 노수광은 지난 9월 30일 삼성전을 마치고 귀가 도중 계단에서 넘어져 오른손 새끼 손가락 골절 부상을 당했다.

한편 SK는 이날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롯데 자이언츠와 경기를 치른다.

(사진: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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