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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저축은행, 8개월만 맡겨도 연 2.7% '특판' 진행

이유나 기자



OK저축은행이 10월 한달 간 1000억원 한도로 8개월에 연 2.7%(세전)를 주는 정기예금 특판을 진행한다.

특판 상품은 'OK정기예금'으로 10만원 이상부터 가입이 가능하며 예치기간 8개월에 연 2.7%(세전)를 제공한다. 이자는 매월 받는 단리식과 이자에 이자를 붙여 만기에 수령하는 복리식 중 선택해 받을 수 있다.

OK저축은행은 "지난 9월 진행한 1년 미만 정기예금 특판에 2000억원이 몰리며 고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며 "고객 요구에 부응 하고자 추가 특판을 준비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번 특판 상품은 OK저축은행 영업점, 인터넷·스마트폰뱅킹, 저축은행 중앙회 비대면계좌개설 앱 SB톡톡을 통해 가입할 수 있고 한도 소진 시 조기 종료된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이유나 기자 (ynalee@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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