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바르셀로나에 2대 4 패배, 1도움 손흥민 ‘팀내 최하 평점’
백승기 기자
토트넘이 바르셀로나에 2대 4로 완패했다. 1도움을 기록한 손흥민은 팀내 최하 평점을 받았다.
4일 토트넘은 영국 웸블리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19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B조 조별리그 2차전에서 바르셀로나에게 2대 4로 패했다.
선발 출전한 손흥민은 팀이 3대 1로 뒤진 후반 21분 에릭 라멜라에게 패스를 했고, 이를 라멜라가 왼발 슈팅을 시도해 골로 이어졌다. 손흥민의 올 시즌 첫 번째 공격포인트다.
손흥민은 이후 무사 시소코와 교체됐다.
경기 후 영국 풋볼런던은 손흥민에게 팀내 최하 평점인 5점을 부여했다.
(사진:AFP=News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