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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실손보험 손해율 소폭 감소…갱신형 보험료 뛴 영향

최보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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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상반기 개인 실손의료보험의 손해율이 소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감독원은 올 상반기 보험회사들의 개인 실손 위험손해율은 122.9%로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1.7%p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일부 갱신형 실손보험 상품들의 보험료가 2~3배 오르면서 보험료 수익이 대폭 늘어난 영향으로 분석됩니다.

위험손해율은 발생손해액을 위험보험료로 나눈 값으로 100%를 넘어서면 보험사가 적자를 보고 있다는 뜻입니다.

특약 분리형 신실손보험과 유병력자 실손보험 출시 등의 영향으로 전체 개인 실손보험 보유계약 건수는 지난해 말보다 37만 건, 1.1% 늘어난 3,396만 건으로 집계됐습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최보윤 기자 (boyun744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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