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손보, SKTㆍ현대차와 인터넷보험사 설립 추진
최보윤 기자
한화손해보험이 SK텔레콤, 현대자동차와 손잡고 인터넷 전문보험사 설립을 추진합니다.
한화손보는 이번주 중 금융위원회에 인터넷 전문보험사 설립을 위한 예비 인가를 신청할 계획입니다.
예비인가와 본인가를 모두 거치면 내년 상반기쯤 신규 인터넷 전문보험사가 출범할 것으로 관측됩니다.
한화손보 측은 SK텔레콤, 현대자동차의 빅데이터를 활용해 다양한 보험 상품을 출시하는 등 시너지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최보윤 기자 (boyun7448@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