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아솔, 하빕에 패한 맥그리거 도발 “양xx적인 본 모습 숨길 수가 없네”
백승기 기자
로드FC 권아솔이 하빕에 패한 맥그리거를 도발했다.
8일 권아솔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맥그리거 너는 끝까지 쓰레기였다. 실력이 없는 건 이미 알고 있었지만 기대하고 본 게 내 잘못이다”라고 적었다.
이어 “종합격투기를 양XX판으로 만들더니 결국 경기 끝에서 조차 너의 양XX적인 본 모습을 숨길수가 없네”라며 “백만불 토너먼트 끝나면 한번 싸워줄려고 했더니 네 실력이 이렇게 드러나는구나. 재밌었다. 실컷 비웃어줄게”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권아솔은 “그럼 이제 넌 바이바이. 하빕 사촌인 샤밀을 내가 때려주마”라고 덧붙였다.
한편 하빕 누르마고메도프는 지난 7일(한국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티모바일 아레나서 열린 UFC 229 메인이벤트 라이트급 타이틀전서 코너 맥그리거를 4라운드 리어네이키드초크로 누르고 방어전에 성공했다.
(사진: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