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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바페 13분 만에 4골 자축 ‘축구공 이모티콘 4개!’

백승기 기자



킬리안 음바페(PSG)가 13분 만에 4골을 넣은 것을 자축했다.

8일 음바페는 자신의 트위터에 축구공 모양의 이모티콘 4개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이는 13분 만에 4골을 넣은 것을 의미하는 것으로 보인다.

공개된 사진 속 음바페는 손가락 네 개를 펼친 채 카메라를 향해 미소짓고 있다.

앞서 음바페는 이날 프랑스 파리 파르크 데 프랑스에서 열린 2018-2019 프랑스 리그앙 9라운드 올림피크리옹과의 경기에서 선발 출전해 후반 16분부터 29분까지 13분 동안 4골을 넣으며 팀의 5대 0 승리를 이끌었다.

(사진:음바페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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