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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간의 연구, 이오스안과 2day라섹 8,000안 달성

김지향



시력교정술을 받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라식, 라섹의 장점을 더한 원스텝 2day라섹이 주목을 받고 있다.

이오스안과 원스텝 2day라섹은 8년간의 끊임없는 연구로 2일만에 보호용 렌즈를 제거한 명단이 8,000안을 달성했고, 최근에는 초고도근시 환자들도 2day라섹으로 만족스러운 시력교정술을 받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라섹 수술을 고민하게 되는 가장 큰 이유는 통증과 회복속도에 대한 불안함 때문인데 원스텝 2day라섹은 아마리스 레드 레이저와 이오스안과에서 연구 개발한 최소 절삭 프로그램을 더해 일반 라섹에 비해 각막 손상면적을 40% 줄여 상처회복과 시력회복이 더욱 빨라졌다. 때문에 수술 후 2일만에 보호용 렌즈를 제거할 수 있으며, 빠른 일상생활로의 복귀가 가능하다.

이오스안과 오정우 원장은 “원스텝 2day라섹의 가장 큰 장점인 빠른 상처회복을 가능하게 하기 위해서는 각막 상피 제거와 시력교정을 한 번에 시행하는 올레이저 수술이 기본이 되어야 한다. 2018년형 아마리스 레드 2018을 이용한 원스텝 2day라섹은 기존 아마리스 레드 레이저보다 향상된 자율온도조절 시스템과 강력한 냉각시스템 덕분에 각막 손상을 극소화해 수술 후 통증 및 불편함을 감소시켰으며, 추가적으로 빠른 상처회복을 기대할 수 있다. 또한 기존 라섹의 3~4개월 걸리던 소염제 점안 기간을 1~2개월로 단축시켰고, 넓어진 이행부로 고도근시 및 초고도근시도 눈부심 예방 및 선명도 개선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라고 전했다.

이오스안과는 지난 8년간 2day라섹을 연구해왔으며 다음과 같은 연구결과로 2day라섹을 발전시켜왔다. 2010년~2011년에는 수술 안전성과 시력 안정성을 향상시키는 연구, 2012~2013년에는 상처회복과 시력회복 속도를 향상시켜 수술의 편의성을 개선하는 연구, 2014~2015년에는 수술 시 각막 절삭량을 최소화해 안전성을 개선하는 연구를 진행해왔다.

또한 2016년에는 2day 라섹 시 라식, 라섹과 비교해 수술 후 눈부심을 개선하고 선명도를 향상시키는 연구결과를 발표해 대한안과학회로부터 학술상을 수상했으며, 2017~2018년에는 시력이 나빠 렌즈삽입술만이 시력교정술의 방법이 되었던 초고도근시를 대상으로 한 2day라섹의 종합적인 연구 및 절삭량 정확성 연구를 진행해 초고도근시 환자들에게 희망을 전하고 있다.

한편 이오스안과의 초고도근시 대상 2day라섹 절삭량 정확성 연구결과가 2018년 11월 2일부터 4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대한안과학회 제 120회 학술대회에 공식 채택되었다.

[MTN 온라인 뉴스팀=김지향 기자(issue@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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