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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V40 씽큐' 가로수길 체험존 운영

이유나 기자



LG전자가 전략 프리미엄 스마트폰 'LG V40 씽큐(ThinQ)'의 펜타(5개) 카메라 성능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LG전자는 서울 강남구 신사동 가로수길에 LG V40 씽큐 체험존 ‘LG V40 씽큐 스퀘어’를 열었다고 9일 밝혔다. 이 체험존은 28일까지 3주간 운영된다. 서울, 부산, 대구, 대전 등 전국 주요 도시를 중심으로 총 35개까지 확대 운영된다.

LG전자는 ‘LG V40 씽큐 스퀘어’에서 '펜타(5개) 카메라'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업그레이드된 카메라 성능을 활용한 이벤트도 다양하게 마련했다. 가로수길 체험존을 방문한 모든 고객에게 'LG V40 씽큐' 찍은 여권 및 증명사진 인화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LG V40씽큐'는 카메라 렌즈가 받아들인 빛을 디지털 데이터로 변환하는 역할을 하는 이미지 센서와 이미지 센서를 이루는 최소 단위인 센서 픽셀이 커져 보다 밝고 또렷한 사진을 제공한다.

후면에 표준(1200만), 초광각(1600만), 망원(1200만) 등 3개의 카메라를, 전면에는 800만 화소 표준 렌즈와 500만 화소 광각 렌즈 2개의 카메라를 탑재했다. 다양한 화각과 줌을 이용해 인물과 배경에 맞는 사진을 한 번에 찍을 수 있다. 아웃포커스 기능도 가능하다.

안병덕 LG전자 모바일마케팅담당은 “지금껏 경험하지 못했던 5개의 카메라로 새롭고 재미있는 스마트폰 카메라 기능을 다양하게 체험해볼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이유나 기자 (ynalee@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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