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아이폰 Xs 다음달 국내 출시 전망
이유나 기자
애플의 신형 아이폰인 '아이폰 Xs·Xs 맥스'가 11월 초 국내에 출시될 전망으로 보인다.
9일 업계에 따르면 애플은 한국을 3차 출시국에 포함해 다음 달 2일 아이폰 Xs와 Xs 맥스를 출시할 것으로 예상된다.
아이폰 Xs 시리즈는 지난해 출시된 아이폰 X의 후속 제품으로 아이폰 Xs는 5.8인치 슈퍼레티나 디스플레이를, 아이폰 Xs 맥스는 6.5인치 슈퍼레티나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다.
애플은 지난달 21일 아이폰 Xs 시리즈를 공식 출시했지만, 한국은 1, 2차 출시국가에서 빠졌다.
제품 가격은 64GB(기가바이트) 제품 기준 세금을 포함해 아이폰 Xs는 136만원, 아이폰 Xs 맥스는 150만원 정도에 판매될 것으로 예상된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이유나 기자 (ynalee@m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