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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제과, '몽쉘'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

윤석진 기자

몽쉘 생크림 케이크 샵 전경. 사진/롯데제과

롯데제과(대표이사 민명기)는 디저트카페 형태의 플래그십 스토어 '몽쉘 생크림 케이크숍'을 롯데백화점 잠실점 지하 1층에서 오픈했다.

'몽쉘 생크림 케이크숍'은 롯데제과 프리미엄 케이크 '몽쉘'을 활용, 콘셉트는 '후레쉬 크림 케이크(Fresh Cream Cake)'이다.

콘셉트에 맞춰 파티셰가 매장에서 직접 만들어주는 ‘몽쉘’을 맛볼 수 있으며 매장 규모는 약 41㎡으로 테이크아웃 전용숍이다.

제품을 담는 포장지에는 '몽쉘'을 상징하는 로고와 심볼을 적용, 심플하면서 트렌디하게 제작했고 개별 포장 및 선물용으로도 포장이 가능하다.

'몽쉘 생크림 케이크숍'은 크게 Premium, Fresh, Cake, Cup, Beverage 5가지 메뉴로 구분했다. Premium과 Fresh는 몽쉘만의 특징을 유지하되, 벨기에산 프리미엄 초콜릿을 사용하는 등 차별화된 원료와 프랑스 과자 기술을 살려 머랭을 넣은 크림, 견과류와 당절임 과일 등으로 속을 채운 특별한 레시피로 제품의 맛에 변화를 주었다.

'Premium'은 촉촉한 케이크 식감에 풍부한 원물을 느낄 수 있는 제품으로 맛에 따라 화이트 바닐라, 레드 스트로베리, 더블 치즈 등 5종류다. 크기는 미니사이즈와 보통사이즈로 나뉜다.

'Fresh'는 생크림 함량을 높여 더욱 신선한 맛을 경험할 수 있으며 맛에 따라 화이트 카카오, 딸기 카카오, 핑크 복숭아 등 5종류다.

'Cake'는 에스프레소 시럽, 벨기에산 카카오 크림과 초콜릿으로 만든 앙증맞은 크기의 미니 케이크다. 'Cup'은 제품을 먹는 방법을 색다르게 접근, 컵에 담아 떠 먹을 수 있도록 했는데, '몽쉘 생크림 케이크' 숍의 시그니처 메뉴로 고객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Beverage'는 함께 먹을 때 몽쉘의 풍미를 더 할 커피와 몽쉘 퐁당 라떼 등의 음료를 판매할 예정이다.

롯데제과 관계자는 "몽쉘 생크림 케이크숍을 통해 수년간 몽쉘을 사랑해온 고객들에게 지금껏 경험하지 못했던 수제 몽쉘을 제공할 것"이라며 "꾸준하게 성장하는 디저트 시장의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윤석진 기자 (drumboy2001@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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