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15개 항공사 사장단 회의 주관한다
황윤주 기자
아시아태평양 지역 15개 항공사 사장단이 제주도에 모입니다.
대한항공은 오는 18일 제주도에서 열리는 제62차 아시아태평양 항공사협회(AAPA) 사장단회의를 주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회의에는 AAPA 회원사, 국제항공운송협회(IATA), 관광업계 관계자 약 250여명이 참석하며, 항공 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 등을 논의합니다.
대한항공은 이번 AAPA 사장단회의에 이어 내년 IATA 연차총회도 최초로 한국에서 개최하는 등 굵직한 국제항공회의를 잇따라 주관할 예정입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황윤주 기자 (hyj@m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