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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니지M' 아성 넘는다...'블소 레볼루션' 출사표

머니투데이방송 서정근 기자2018/10/11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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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올해 게임시장 최대어 '블레이드앤소울 레볼루션'이 연내 출시를 확정했습니다. '리니지M'의 아성을 넘어, 또 한번 한국 게임사에 남는 흥행기록을 수립할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서정근 기자입니다.

[기사]
넷마블이 '블레이드앤소울 레볼루션'의 출시일을 12월 6일로 확정했습니다. 이에 앞서 오늘(11일) 낮 12시부터 사전예약을 받고 있습니다.

'블레이드앤소울 레볼루션'은 엔씨소프트의 PC MMORPG '블레이드앤소울'의 모바일 리메이크 버전입니다.

원작은 서로 다른 이념을 갖춘 문파간의 다툼을 소재로 하는 무협 MMORPG입니다. 2012년 출시 당시 PC방 점유율 1위에 올랐고, 현재 9개 국가에서 서비스 중입니다.

[권영식/넷마블 대표: 원작 특유의 감성과 그래픽을 모바일에 그대로 담아내고자 노력을 많이 했고 이용자들에게 최고의 경험을 선사할 것을 확신하고 있습니다.]

현란한 권법과 하늘을 나는 무공 등 화려한 액션이 장점인데, 키보드와 마우스를 통해 하던 복잡한 조작을 휴대폰 버튼 2개로 간단하게 할 수 있게 했습니다.

넷마블의 '리니지2 레볼루션'은 사전예약 계정 350만개, 서비스 11개월만에 누적 매출 1조원을 달성했습니다. 내수 시장 기준 한국 게임 사상 최고 흥행기록이었습니다.

이후 엔씨가 직접 만든 '리니지M'은 사전예약 계정 550만개, 서비스 7개월만에 누적 매출 1조원을 돌파하며 흥행기록을 갱신했습니다. 지난해 6월 21일 출시 이후 68주 연속 구글플레이 매출 1위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엔씨 게임의 브랜드 파워에 넷마블의 개발력이 더해진 만큼 최상급 흥행이 가능할 것이라는데 의견이 일치합니다.

넷마블은 '리니지2 레볼루션'으로 모바일 MMORPG의 대중화를 이룬만큼, 신작으로 모바일 MMORPG의 완성과 세계화를 달성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권영식 / 넷마블 대표: 이 게임은 PC버전이 나온지 길지 않고. 특히 웨스턴 시장에서는 리니지2에 비해 블레이드앤소울의 인지도가 더 높은 것으로 판단하고 있구요.]

'리니지2 레볼루션'의 성과를 넘고, 나아가 '리니지M'의 장기집권을 종식시킬 수 있을지 눈길을 모읍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서정근 기자 (antilaw@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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