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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코, 3,000억원대 수주로 대규모 설비투자 결정

머니투데이방송 허윤영 기자2018/10/11 17:17



자동차부품제조 전문기업인 지코가 늘어나는 수주에 대응하기 위해 11일 대규모 설비투자를 한다고 공시했다. 설비투자규모는 196억으로 내년까지 점진적으로 투자될 계획이다.

이번 설비투자는 현대자동차에 공급되어 제네시스 등에 탑재되는 I6 실린더 헤드 등생산설비에 114억, 캠캐리어 생산설비에 62억, NU개선 등에 20억이 투자될 예정이다.

신규 수주한 I6 실린더 헤드, 캠캐리어, NU개선은 개발이 완료되거나 시제품 생산까지 마치고 내년부터 본격 양산에 들어 갈 계획이다.

지코의 2018년 신규 수주가 확정된 품목은 I6 실린더 헤드, 4D56 실린더 헤드, 캠캐리어, NU개선, KAPPA개선 등 5개 품목으로 통상의 공급기간인 7년을 고려할 때 시설투자에 따른 매출 증가분은 최대 3,000억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이외에 고객사의 RFQ(Request for Quotation)가 4개사 15개 품목에 달해 향후 신규 수주 품목은 이보다 훨씬 늘어 날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설비투자 자금의 재원은 자체 가용자금과 금융기관 차입금으로 조달할 예정이며, 금융기관을 통한 자금조달의 경우 2017년까지는 영업적자와 신용등급 하락으로 조달 자체가 불가능하였으나 2018년 흑자전환과 재무구조 개선으로 신용등급이 정상화됨에 따라 설비투자 자금을 원활하게 조달하게 되었다고 회사 관계자는 말했다.

설비투자와 관련한 매출의 불확실성 리스크와 현금 유동성 리스크 측면에서 볼 때 수주의 연속성과 매출의 가시성을 확보 하지 않고 신규 시설투자가 이루어질수 없는 것을 감안한다면 매출의 불확실성에 대한 리스크는 없을 것으로 보고 있다.

또 매출채권 회수기간, 차입금에 따른 이자비용 대비 영업이익 수준을 고려할 때 시설투자로 인한 현금유동성 문제도 생길 가능성이 없어 보인다.

지코 관계자는 "이번 설비투자를 통해 내년도 매출 1,000억 이상을 달성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중장기 성장동력을 확보하게 됐다"며 "자동차 엔진용 부품 전문기업으로 제2의 도약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게 된 것"이라고 말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허윤영 기자 (hyy@mtn.co.kr)]

허윤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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