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한미FTA 개정의정서 비준동의안 국회 제출
염현석 기자
정부가 국회에 한-미 자유무역협정 개정 의정서 비준동의안을 제출했습니다.
비준동의안은 '통상조약의 체결절차 및 이행에 관한 법률'에 따라 지난 9월24일 정식서명 된 한미 개정 FTA 개정협상에 대한 영향평가 결과 등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개정된 한미FTA 의정서는 국회가 비준동의 후 우리나라와 미국이 FTA 발효를 위한 국내절차를 완료하였다는 서면통보를 교환하면 발효하게 됩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염현석 기자 (hsyeom@m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