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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계림3차 두산위브' 견본주택에 주말 3일간 2만여명 다녀가

김현이 기자

'광주 계림3차 두산위브' 견본주택 방문객들이 줄을 서 있다. <사진제공=두산건설>

지난 주말 '광주 계림3차 두산위브' 견본주택에 총 2만여명의 방문객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

15일 두산건설에 따르면 지난 12일 문을 연 이 단지 견본주택에는 개관 당일 5,000여명이 방문한 데 이어 주말 3일 간 모두 2만여명의 방문객이 몰렸다.

인근 광산동에서 온 주부 김모씨(53세)는 "계림동 두산위브는 이미 1, 2차에서 브랜드 타운의 프리미엄이 입증됐다"며 "요즘 광주 주택시장 분위기도 좋은 만큼 당첨만 되면 높은 프리미엄까지 붙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분양 관계자는 "교통·생활편의시설·학군 등이 잘 발달한 구도심에 들어서는 아파트인 만큼 지역민들의 관심이 높았다"고 설명했다.

광주 계림3차 두산위브는 광주 계림동 재개발사업(7구역)으로 지어진다. 최고 지상 24층, 10개동 총 908가구 규모다. 이 가운데 전용 △ 59㎡ 229가구 △ 84㎡ 333가구 등 562가구가 일반 분양 몫이다.

청약 일정은 오는 16일 특별공급 접수를 시작으로 17일 1순위, 18일 2순위 순으로 접수한다. 당첨자 발표는 24일 예정이다. 정당계약은 다음달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견본주택에서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광주광역시 서구 광천동 621-3번지에 위치하며, 입주는 2021년 4월 예정이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김현이 기자 (aoa@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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