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카드, 해외 항공권 판매 사업 진출
이유나 기자
하나카드가 국내 온라인 여행사인 인터파크와 제휴를 통해 항공권 판매 사업을 지난 4일부터 시작했다고 15일 밝혔다.
하나카드는 인터파크와 제휴를 통한 항공권 구매 시스템을 구축해, 하나카드 홈페이지와 11월 오픈 예정인 하나카드 부가서비스 모바일 플랫폼앱에서 고객이 원하는 항공권을 편리하고 신속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하나카드는 올 연말까지 하나금융그룹 통합멤버십 포인트인 ‘하나머니’로 인터파크의 여행, 공연 등의 상품을 자유롭게 구매할 수 있도록 인터파크와의 전략적 제휴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이유나 기자 (ynalee@m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