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코, 평양 이어 ‘2018 Asia Artist Awards’ 참석! ‘미친 존재감 발산’
백승기 기자
래퍼 지코가 ‘2018 Asia Artist Awards’를 뜨겁게 열광시킨다.
지코가 오는 11월 28일(수) 개최되는 세계 최초 가수, 배우 통합 시상식 ‘2018 Asia Artist Awards’(조직위원장 박준철, 2018 아시아아티스트어워즈 이하 ’2018 AAA’)에 참석을 확정 지어 미친 존재감을 발산할 예정이다.
지난해에 이어 다시 한 번 ‘AAA’와 합을 맞추게 된 그는 ‘2017 AAA’에서 ‘베스트 스타상’을 수상, 압도적인 무대로 객석을 휘어잡으며 인기를 입증한 바 있다. 또한 지코는 최근 2018 남북정상회담 특별수행원으로 발탁, 평양을 방문하며 뜻깊은 자리에 함께하기도 했다. 훈훈하고 단정한 비주얼과 수려한 랩 실력은 물론 북한 공연을 관람한 후, 진정성 있는 소감으로도 화제의 중심에 섰다.
이처럼 랩부터 퍼포먼스, 프로듀싱, 공식적인 국가적 행사까지 트렌드를 선도하는 지코의 합류는 다가오는 ‘AAA’ 시상식을 더욱 핫하게 만든다. 11월 28일 현장에서 보여줄 그의 에너지 넘치는 무대에 대한 기대감 역시 급상승하고 있다.
전 세계를 열광시킬, 가수 20팀, 배우 20명의 뜨거운 라인업에 점차 윤곽을 드러내고 있는 ‘2018 AAA’는 1층 전석을 스탠딩으로 꾸며 관객 모두가 역동적으로 즐길 수 있는 ‘크레이지 페스티벌’로 펼쳐진다. 시상은 세계 한류 팬들을 대상으로 한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공정한 방식을 거쳐 후보와 수상자를 선발하게 된다.
더불어 케이스타그룹(KSTAR GROUP)(의장 김효진, 이하 케이스타그룹)과 손을 잡고 페이스티켓 서비스를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2018 Asia Artist Awards’는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미디어 스타뉴스(STARNEWS)가 주최하며 Asia Artist Awards 조직위원회의 주관으로 오는 11월 28일(수) 글로벌 허브시티 인천 남동 체육관에서 개최된다.
사진제공: 세븐시즌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