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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망 프랜차이즈 창업 ‘파주닭국수’, “닭 반 마리 칼국수 차별화 전략으로 공략”

김지향

식사를 대신할 수 있는 면 요리에 대한 수요가 날로 치솟고 있다. 국수집 창업은 누구나 좋아하는 메뉴 구성, 부담 없는 가격 등의 이유로 꾸준한 매출 신장이 기대되는 인기 창업 아이템이다. 여기에 외식 시장에서 평소 맛볼 수 없었던 라멘집 창업, 베트남쌀국수 창업 같은 다국적 면 요리까지 더해지고 있어 소비자는 선택의 폭을 더욱 넓힐 수 있게 됐다. 국숫집 창업은 보통 20평 내외로 초기 자본 부담이 크지 않아, 자본이 넉넉지 않은 예비 창업자들이 선호한다. 주방이나 인력 등의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것도 큰 장점이다. 전형적인 소자본 창업 형태로 최근 웰빙 음식에 대한 높은 선호도와 1인 가구 증가에 따른 간편식 열풍이 불면서 더욱 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수많은 국수 전문점 중에서도 최근 유망 프랜차이즈 창업으로 주목받고 있는 브랜드로는 평균 일 매출 500만원 이상의 수익률을 꾸준하게 달성하고 있는 외식 프랜차이즈 ‘파주닭국수’가 있다. 요즘 뜨는 사업 아이템으로 불리는 ‘파주닭국수’는 큼지막한 닭 반 마리를 국수 안에 통째로 넣은 화려한 비주얼과 쉽게 따라 하기 힘든 뛰어난 맛으로 파주 3대 맛집이라 불리면서 전국에서 찾아오는 소문난 국수 전문점으로 알려져 있다.



월계수 잎을 넣어 끓인 부드러운 닭고기와 불 향을 입힌 칼국수의 중독성 있는 맛으로 MBC ‘생방송 오늘 저녁’ 등의 각종 방송은 물론, SNS에서도 큰 방향을 불러일으켰다. 한 그릇 8천원대의 놀라운 가성비를 앞세우며 C급 상권에서도 일 매출 650만원이라는 이례적인 매출 성공 사례를 기록하며 줄 서서 먹는 맛집으로 등극해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요즘 뜨는 프렌차이즈 파주닭국수는 대중성 있는 요리인 ‘닭’과 ‘국수’를 결합한 이색적인 메뉴를 선보이며 ‘대중성’과 ‘차별화’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아냈다. 파주 본점의 경우 사람이 돌아다니지 않아 C급 상권이라고 불리는 허허벌판 파주 내에서도 하루 테이블 회전율 22회전을 달성해내며 평균 일 매출 500만원 이상의 안정적인 수익률을 기록해 상권에 구애 없는 남자 소자본 창업 성공 사례를 검증해냈다.

계절을 타지 않는 국수 창업 특성상 유행을 타지 않고 온 국민에게 호불호 없이 선호도가 높아 가족 외식 메뉴는 물론 1인 가구의 혼밥 메뉴로도 급부상하며 외식업계 블루오션의 뜨는 창업 아이템으로 주목받고 있다. 또한, 최근 인건비와 임대료 상승 등 음식점 창업의 운영 비용에 대한 부담이 커진 상황에서 파주닭국수는 본사의 세심한 지원 및 관리 시스템으로 위험 요소를 줄여 창업 성공 확률을 더욱 높이고 있다. 소자본 창업으로 추천되는 파주닭국수는 작은 매장에서도 운영이 가능하도록 설계된 효율적인 운영 시스템을 자랑하고 있어 더욱 주목된다. 본사가 구축한 효율적인 운영 방식으로 주문부터 제공까지 단 40초면 충분한 효율적인 ‘40초 운영 시스템’을 도입해 창업주들의 쉬운 운영을 도왔다.



이는 요리를 전문적으로 하지 못하는 초보 창업자들도 쉽게 조리가 가능하도록 반조리 상태로 제공하는 파주닭국수의 파격적인 ‘원팩 시스템’ 덕분으로, 조리과정을 최소화한 레시피 개발 덕분에 고 인건비로 불리는 주방 전문 인력이 필요치 않아 요식업 창업 시 부담으로 다가왔던 ‘인건비 절감’에도 힘을 싣고 있다. 동시에 회전율을 빠르게 해 수익성 역시 높은 소자본 창업 성공 사례를 만들어내며 가맹점주들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내고 있다. 여기에 홀 운영뿐만 아니라 배달 및 테이크 아웃 창업도 가능해 다양한 부가가치를 창출해내는 인기 창업 아이템로 꼽히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저자본 창업 ‘파주닭국수’ 관계자는 “국내 프랜차이즈로는 이례적으로 1년이라는 짧은 기간 내에 50여개 이상의 매장을 돌파했으며, 곧 100호점 가맹을 눈앞에 두고 있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요즘 외식 창업 시장에서 인건비 상승 문제가 가장 큰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데, 파주닭국수는 최소 인력만으로도 효율적인 식당 창업 및 운영이 가능한 운영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일과 삶의 균형을 맞춘 ‘워라밸 충족형’ 창업 아이템으로 떠오르며 부부 창업이나 소액 및 소규모 창업 아이템 등 유망 창업 아이템을 알아보는 분들의 상담 문의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프렌차이즈 창업 시 예비 창업자분들의 초기 창업 비용에 대한 부담을 줄이고자 최대 5천만원까지 대출이 가능한 창업 지원 프로그램을 시행하며 창업 진입장벽을 낮추고 있다.”고 전했다.


[MTN 온라인 뉴스팀=김지향 기자(issue@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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