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20일~11월4일 가을여행주간 중 각종 할인 이벤트 실시

(사진=강원도)강원도청 전경

강원도는 오는 20일부터 11월4일까지 도내 18개 시군 전역 가을여행주간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가을여행주간에는 관광지, 박물관, 공연, 전시시설 등 총 50개 소를 무료 또는 최대 50%까지 입장료를 할인받을 수 있다.

또 체험장 4개소의 체험비를 최대 30% 특별할인 하며 호텔, 콘도 등 숙박업소와 음식점 등 32개 업소에서도 10~50% 할인이벤트를 한다.

특해 원주시, 강릉시, 동해시는 주요관광지를 배경으로 모바일 스탬프 투어, 인생샷 이베트를 하며 삼척시에는 가을여행을 테마로 한 해시태그 이벤트, 화천군은 시티투어 등 총 8개의 특별이벤트를 한다.

이외 대한민국 온천대축제, 산소길 걷기축제, DMZ펀치볼 시래기 축제, 평화바라길 걷기행사 등 20개의 크고 작은 축제와 행사가 열린다.

도는 '내맘에 강원도의 가을을 담다'를 주제로 매력적인 여행지 홍보와 강원관광 활성화를 위한 가을여행주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대표프로그램으로는 전통문화체험 테플스테이 숲속하룻밤, 연인, 가족이 함께 보고 듣고 걷는 '그녀가 아는 그 동네', 지역의 유명한 먹거리를 찾아 나만의 인생 맛집 버킷 리스트를 만드는 '시그니처 푸드버킷' 등 총 3개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신효재 기자 (life@m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