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에도 풍성하게! 밀란 맞춤가발, 에어스킨가발 1+1 행사

가발기술 1위 기업 밀란(대표이사 하응수) 에서 가을 맞이 에어스킨 1+1 파격행사를 준비했다.

가을은 탈모의 계절이라고 할 정도로 탈모 진행이 두드러지는 시기다. 여름보다 줄어든 일조량으로 남성호르몬의 일종인 테스토스테론의 분비가 일시적으로 증가할 수 있는데, 이는 탈모를 유발할 수 있다.

또한 이미 국내 남성인구의 14.2% 정도가 가발을 착용하고 있다. 이것은 일터의 바로 옆자리 동료가 가발을 착용하고 있을지도 모른다는 것이다. 최근에는 성별과 나이를 불문하고 탈모로 고민하는 인구가 증가하고 있어 어느 때보다도 맞춤가발에 대한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유난히 무더운 여름을 지나 선선한 바람이 불며 산과 계곡에 울긋불긋 화려하게 물든 단풍철인 가을은 일상 생활에 찌든 이들에게 활력소를 주며 또한 본격적으로 맞춤가발을 착용하는 이들의 계절이기도 하다.

장시간 착용해야 하는 가발은 기온과 계절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 이에 밀란 연구개발팀은 최첨단 나노 테크놀러지를 바탕으로 어떠한 계절에도 편하게 착용이 가능한 “밀란 에어스킨”을 탄생시켰다. 밀란에서 국내최초 개발한 다공성 초극박 고탄력 Nano-Skin 특수소재와 STC 특수코팅의 100% 인모를 이용한 “밀란 에어스킨” 은 기존의 자사가발보다 1/10정도 더 얇고, 벗겨질 걱정 없이 훨씬 가벼운 것이 특징이다.

인체공학적 웨이브 나노스킨은 가까이에서 봐도 표시 나지 않을 정도로 자연스러운 이마라인을 만들어 주며, 인체공학적 공법으로 구현된 2,000여 개의 에어홀이 있어 통풍성이 우수하여 쾌적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특허 받은 “밀란 멀티프리 부착공법”은 사용자가 직접 탈착이 불가능했던 기존의 방식을 획기적으로 개선하여 손쉽게 탈착이 가능하고, 샴푸를 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거기에 수영, 운동, 사우나, 취침이 가능하여 보다 더 나은 삶의 질을 누릴 수 있도록 개발됐다.

밀란 김현식 본부장은 “이번 에어스킨가발 1+1이벤트에서는 현대카드 국민카드 무이자 12개월 행사로 더욱 부담 없이 밀란을 만나 볼 수 있으며.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한 맞춤상담 후 지점으로 방문 시 최적의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고 밝혔다.


[MTN 온라인 뉴스팀=김지향 기자(issue@m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