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쌀 생산농업인 소득지원금 예산 5억1100만원 지원
신효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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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여주시) |
여주시는 올해 10월말까지 '쌀 생산농업인 소득지원금'을 지원한다고 16일 밝혔다.
쌀 생산농업인 소득지원사업은 시가 자체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여주시는 2007년부터 쌀소득등보전직접지불제사업과 연계 추진하고 있으며 여주시에 거주하는 쌀 생산 농업인 및 농지에 한해 ha당 7만원, 예산 5억1100만원이 지급된다.
또 대상자 등록 및 지급요건, 대상농지 확인 등에 관한 모든 사항은 쌀소득 등보전직접지불제사업 전산시스템으로 하며 별도의 신청을 하지 않아도 된다.
여주시 관계자는 "쌀 생산 농가의 소득안정을 도모하고 안정적인 쌀 생산기반을 구축해 여주 쌀 농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계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신효재 기자 (life@mt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