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알펜시아, 해피할로윈데이에 귀신과 사진찍으면 숙박권이 무료~
신효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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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알펜시아) |
평창 알펜시아리조트(대표이사 심세일)가 할로윈데이를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평창알펜시아는 '알펜시아 더 헌티드 빌리지'를 콘셉트로 리조트 단지 곳곳에 할로윈 분위기를 조성하고 스키하우스에 할로윈 존을 만들어 포토존 SNS이벤트, 페이스페인팅, 할로윈게임 등을 진행한다.
특히 이벤트 기간 알펜시아리조트는 단지 곳곳에 출몰하는 귀신과 유령을 만나 함께 사진을 찍으면 행운의 열쇠로 상자속 숙박권을 얻는 이벤트를 한다.
할로윈 존은 오는 20일과 27일 2회에 걸쳐 오후 6시30분~밤10시 진행하며 누구나 참여가능하다.
객실 패키지 상품으로는 호텔 및 콘도 숙박과 할로윈 코스튬, 스페셜 음료 2잔이 포함된 온라인 전용 패키지와 볶음밥이 들은 파프리카, 할로윈 미니버거 스테이크 등 키즈 스페셜 메뉴가 포함된 홈페이지 전용 패키지를 인터파크, 쿠팡 등 온라인 여행사와 알펜시아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심세일 대표는 "할로윈데이는 국내에서도 서양의 문화를 체험하고 즐길 수있는 날로 자리매김됐다"며"리조트를 방문하는 고객들에게도 알펜시아만의 특별한 즐거움을 주고자 이벤트를 마련했다. 헌티드 빌리지 콘셉트로 꾸며진 알펜시아 마을에서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신효재 기자 (life@mt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