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인 단체관광객 600여 명 아시아나 타고 한국 온다
황윤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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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이 중국 인기 화장품 브랜드 '한아화장품' 임직원 단체 관광 수요를 유치했습니다.
아시아나항공은 한아화장품 임직원 600여 명이 24일까지 서울을 방문해 한중 화장품 세미나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단체 방한은 중국내 한국행 단체 여행객 규제 조치 이후 최대 규모입니다.
안병석 중국지역본부장은 "이번 단체 방한을 시작으로 앞으로 한중 양국간의 문화 교류가 다시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황윤주 기자 (hyj@m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