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N NEWS
 

최신뉴스

리치앤코, 중앙일보와 함께 '기업 경영자문 컨설팅' 나서

이대호 기자



리치앤코가 중소·중견기업 종합 컨설팅을 서비스하는 '중앙일보 기업지원센터'를 출범했다.

리치앤코는 중앙일보와 업무 제휴를 맺고, 중소·중견기업의 성장과 경영환경 개선 등 법인 경영자문 컨설팅을 제공하는 '중앙일보 기업지원센터'를 열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4일 열린 출범식에는 한승표 리치앤코 대표와 정경민 중앙일보 디지털사업국장, 더오래팀 박상주 팀장 그리고 중앙일보 기업지원센터 소속 컨설턴트 52명이 참석했다.



중앙일보 기업지원센터에서는 세무사, 회계사, 법무사, 변호사, 노무사 등 전문가 네트워크를 활용해 주식명의신탁, 가지지급, 자사주매입, 가업승계, 개인사업자 법인전환, 임대사업자 법인전환, 특허자본화, 기업부설연구소, 기업신용평가등급 등 다양하고 복잡한 경영 이슈에 대한 솔루션을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기업에 필요한 인사, 부동산, 마케팅, 기술, 복지 등 기업 성장을 위한 종합적인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중앙그룹 내 미디어 네트워크를 활용한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중앙일보, JTBC의 우수한 경제, 경영 컨텐츠를 활용한 협업 등도 계획하고 있다.

리치앤코는 올해 지속적으로 중소·중견기업을 위한 전문적인 법인 경영자문 컨설팅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 지난 9월 자체 법인경영자문 특화 브랜드 '리치랩(Rich Lab)'을 선보인 바 있다.

한승표 리치앤코 대표는 "국내외 경영환경 악화 속에서도 성장을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는 국내 중소·중견기업들을 대상으로 복잡한 재무관련 업무에 전문적인 해법을 제공하는 서비스를 선보이게 됐다"며, "리치앤코 법인 경영자문 컨설턴트의 역량과 국내 경제와 사회의 아젠다를 이끌어온 중앙일보와의 결합으로 법인 통합컨설팅 분야의 한 차원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이대호 기자 (robin@mtn.co.kr)]

머니투데이방송의 기사에 대해 반론·정정추후 보도를 청구하실 분은 아래의 연락처로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고충처리인 : 콘텐츠총괄부장 ombudsman@mtn.co.kr 02)2077-6288

MTN 기자실

경제전문 기자들의 취재파일
전체보기

    Pick 튜브

    기사보다 더 깊은 이야기
    전체보기

    엔터코노미

    more

      많이본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