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넷째주 검단 등 6568가구 청약
박지은 기자
다음주 검단신도시 분양이 시장되는 등 전국 6500가구가 청약에 들어간다.
20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10월 넷째 주엔 전국에서 6568가구가 청약에 돌입한다.
25일 청약이 시작되는 호반건설의 '검단신도시 호반베르디움'은 지역내 첫 분양으로 관심이 쏠린다.
인천 지하철 1호선 연장선에 대한 기대감과 서울외곽순환도로 등 주변 교통체계가 잘 갖춰져 있어 서울과 접근성이 좋다는 평가다.
경기도 남양주시에 들어서는 오피스텔 '별내자이엘라'는 23일부터 청약을 접수한다.
불암산과 별내체육공원이 가까이 있고 덕성초·한별초·별가람중 등이 있어 교육여건도 우수하다.
청약을 당첨자를 발표하는 단지는 21곳이다.
오는 22일에는 안양KCC스위첸(오피스텔)을 시작으로 23일 군포송정A1(행복주택)이 새주인을 발표한다.
24일엔 구로항동지구 2·4단지와 경북 경산 하양지구 우미린 ·호반베르디움도 청약 당첨자를 발표한다.
계약은 오는 22일 고양삼송A12블록(국민임대)과 시흥 장현지구A4블록(행복주택) 등 총 14개 단지에서 진행된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박지은 기자 (pje35@mt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