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정부 채용비리근절 추진단 11월 출범
염현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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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최근 불거진 공공기관 채용비리를 근절하기 위해 범정부 채용비리 근절 추진단을 다음달(11월) 출범시킵니다.
채용비리 근절 추진단은 이낙연 국무총리 훈령에 따라 국민권익위원회 내부에 만들어 집니다.
추진단은 공공기관 채용비리 실태조사와 함께, 수사의뢰 등을 할 수 있는 권한을 가집니다.
또 신고 접수와 처리 업무도 병행할 예정으로, 훈령 효력이 끝나는 2021년 말까지 활동합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염현석 기자 (hsyeom@m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