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 독일 물류기업 인수 추진 검토
황윤주 기자
CJ대한통운이 독일 물류기업인 슈넬레케그룹 인수 추진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CJ대한통운은 이르면 올해 안에 독일 슈넬레케그룹 인수 협상에 들어갈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CJ대한통운은 2020년까지 글로벌 톱5 물류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중국, 인도 등 해외 물류기업 인수에 공격적으로 나서고 있습니다.
슈넬레케는 유럽을 중심으로 70곳에 자회사를 둔 독일 중견 물류기업으로, 만약 인수에 성공한다면 미국과 유럽으로 물류 체인을 확대할 수 있게 됩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황윤주 기자 (hyj@mtn.co.kr)]
CJ대한통운은 이르면 올해 안에 독일 슈넬레케그룹 인수 협상에 들어갈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CJ대한통운은 2020년까지 글로벌 톱5 물류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중국, 인도 등 해외 물류기업 인수에 공격적으로 나서고 있습니다.
슈넬레케는 유럽을 중심으로 70곳에 자회사를 둔 독일 중견 물류기업으로, 만약 인수에 성공한다면 미국과 유럽으로 물류 체인을 확대할 수 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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