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첫째 주, 8366가구 청약 나선다…절반 이상 인천
박수연 기자
11월 첫째 주엔 전국에서 8366가구가 청약에 나선다. '루원시티SK리더스뷰' '검단신도시유승한내들에듀파크' 등 인천 물량이 많다. 모델하우스 역시 전국에서 '탑석센트럴자이' 등 9곳이 오픈한다.
27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11월 첫째 주에는 전국 8366가구가 청약에 돌입한다. 다음주엔 인천 물량이 많다.
인천 서구 가정동 '루원시티SK리더스뷰(2천378가구)', 미추홀구 주안동 '주안역센트레빌(1천458가구)', 서구 당하동 '검단신도시유승한내들에듀파크(938가구)' 등이 대표적이다.
모델하우스는 9개 사업장에서 오픈한다.
분양시장 대어로 꼽혔던 '래미안 리더스원'이 거듭된 분양 연기 끝에 31일 모델하우스를 오픈한다. 그 외 경기 의정부시 용현동 '탑석센트럴자이', 경기 하남시 신장동 '하남호반베르디움에듀파크' 등이 모델하우스를 개관할 예정이다.
당첨자 발표는 9곳, 당첨자 계약은 15곳에서 이뤄진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박수연 기자 (tout@mt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