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은, 광주전남 중견기업 지원 펀드 200억원 조성
조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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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은행은 29일 광주과학기술원 내 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광주 전남소재 중견기업들과 '광주 전남권 중견기업 오픈이노베이션펀드' 조성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펀드는 전통 제조업 기반의 중견기업들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해 9월 부산, 울산, 경남지역 15개 중견기업이 참여한 '제1호 펀드'를 시작으로 산업은행이 추진중인 프로그램이다.
이번에 추가로 조성되는 '제2호 펀드'는 광주 전남권 지역 10여개 이상의 중견기업들이 주축이될 펀드로 총 200억원 이상 규모로 조성된다.
이동걸 산은 회장은 이날 "산업은행은 우수기술과 참신한 아이디어를 보유한 혁신기업들이 수도권 뿐만 아니라 지역에서도 지속적으로 배출됨으로써 일자리 창출을 통한 경제활성화 및 국가 균형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조직의 역량을 집중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조정현 기자 (we_friends@mtn.co.kr)]
이 펀드는 전통 제조업 기반의 중견기업들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해 9월 부산, 울산, 경남지역 15개 중견기업이 참여한 '제1호 펀드'를 시작으로 산업은행이 추진중인 프로그램이다.
이번에 추가로 조성되는 '제2호 펀드'는 광주 전남권 지역 10여개 이상의 중견기업들이 주축이될 펀드로 총 200억원 이상 규모로 조성된다.
이동걸 산은 회장은 이날 "산업은행은 우수기술과 참신한 아이디어를 보유한 혁신기업들이 수도권 뿐만 아니라 지역에서도 지속적으로 배출됨으로써 일자리 창출을 통한 경제활성화 및 국가 균형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조직의 역량을 집중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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