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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피플] 황창규 KT 회장, "KT 글로벌 위상 한층 올라갈 것" 외 3건

최보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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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주요 경제계 인사들의 동향을 전하는 비즈피플 시간입니다

[기사]
1. 황창규 KT 회장, "KT 글로벌 위상 한층 올라갈 것"

KT가 아프리카 이집트의 수에즈운하에 스마트 인프라 구축합니다.

황창규 회장은 "KT의 우수한 혁신기술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수에즈 운하에 스마트 인프라가 구축되고 이집트의 ICT 경쟁력이 향상되면 KT의 글로벌 위상 또한 한층 올라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2. 이대훈 농협은행장, "외국환 달인, 아낌없이 지원"

NH농협은행이 전 직원을 대상으로 펼친 '제7회 외국환 달인 선발대회'에서 부산대학교지점 김주아 차장이 대상을 차지했습니다.

이대훈 농협은행장은 "글로벌 시대에 외환사업은 은행의 필수사업으로 실력 있는 외환전문가가 필요하다"며 "외국환 달인들이 농협은행의 외환사업을 이끌어 갈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3. 김영규 IBK투자증권 사장, "중소기업 종합지원 파트너"

IBK투자증권은 대전 대덕구 한남대학교에서 중소기업, 공공기관, 대학간 상호 협력을 위한 '투자기업 간담회 및 다자간 업무협약식'을 열었습니다.

김영규 사장은 "중기특화증권사로서 자본시장 내 중소기업 성장 지원 역할을 뛰어넘어 정부기관과 정책금융을 제안하고 매칭하는 중소기업 종합지원 파트너로서의 역할을 다할 것” 이라고 밝혔습니다.


4. 박상현 바디프랜드 대표, "브레인마사지는 미래먹거리"

박상현 바디프랜드 대표는 서울 종로 포시즌스호텔에서 열린 컨퍼런스에서 "브레인마사지는 자원이 부족한 가운데 두뇌 하나로 일궈온 한국의 혁신적 대안이자 미래먹거리"라고 말했습니다.

박 대표는 "자동차, 반도체를 이을 뚜렷한 대안이 없는 상황에서 헬스케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브레인마사지는 글로벌 소비자를 만족시킬 수 있는 새로운 지평을 열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최보윤 기자 (boyun744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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