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팅크웨어, 북미 최대 자동차부품 전시회 '2018 세마쇼' 참가

이진규 기자

/사진제공=팅크웨어

팅크웨어는 오는 11월 2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 센터에서 진행되는 북미최대 규모의 자동차부품 전시회인 '2018 세마쇼(SEMA Show)'에 참가한다고 30일 밝혔다.

세마쇼는 지난 1963년부터 매년 세계 최대 규모와 수준을 자랑하는 자동차상품 전시회다.

자동차부품과 타이어, 튜닝카 등 총 12개 부문으로 나눠 전시된다. 관련 300여개 이상의 기업이 참가해 새로운 제품과 기술력을 공개한다.

팅크웨어는 이번 전시회에서 글로벌 블랙박스 브랜드인 '팅크웨어 대시캠(Thinkware Dash Cam)'의 제품과 기술을 소개한다.

4년 연속 세마쇼에 참여하고 있는 팅크웨어는 지속적인 현지 전시 참여를 통해 브랜드 인지도 확대와 영업 경쟁력을 더욱 강화한다는 입장이다.

팅크웨어 관계자는 "향후에도 전시 등을 통해 새로운 제품과 기술을 선보이며 지속적으로 현지 사업채널을 확대하기 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이진규 기자 (jkmedia@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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