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상정 의원, 상지대 전문가 초청 특강 11월1일 개최
신효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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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상지대)상지대학교 전경 |
상지대는 심블리 심상정 정의당 국회의원이 11월1일 오후 3시20분 상지대 본관 5층 강당에서 '이제, 미즈 션사인' '청년의 현실과 희망'을 주제로 전문가초청 특강을 한다고 31일 밝혔다.
심상정 의원은 제19대 대통령선거 정의당 후보였으며 정의당의 유일한 지역구 국회의원이자 진보정당 소속 유일 3선 국회의원이다.
심 의원은 이날 이 시대 청년의 현실에 대한 진단과 희망을 주제로 강의한다.
한편 상지대학교(총장직무대행 정대화)는 2018학년도 1학기부터 사회 각계 각층에서 활동하는 전문가를 강사로 초빙해 '전문가초청 특강'을 진행하고 있다.
전문가초청 특강(교양대학 김성우 교수)은 상지인의 긍지와 민주시민으로서 역량강화를 위해 개설된 특별교양과목으로 학술적인 이론보다 전문가 분야를 소개하고 주도적인 위치에 오르기까지 노력한 과정과 열정을 들려주고 있다.
이에 11월1일 심상정 의원 특강 외에도 11월21일에는 '현대사회특강'에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 '자신만의 역사, 자신만의 경쟁력을 만들어라'라는 주제로 청년과 미래에 대해 강의하며, 11월 22일 'NGO운동, 그 활동가로 사는 법'을 주제로 녹색연합 대표 및 상지학원 이사 윤정숙 대표의 강연이 이어진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신효재 기자 (life@mt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