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통합검색

MTN 사이트 메뉴

MTN전문가방송로 이동

전세계 구글 직원들, '직장내 성희롱' 규탄하며 집단 파업 및 시위 나서

머니투데이방송 이안기 이슈팀 기자2018/11/02 11:30



‘세계 최대 검색엔진’ 구글의 직원들이 직장 내 성희롱 행위를 규탄하고자 집단행동에 나섰다.

지난 1일(현지시간) 오전, 구글 본사가 있는 미국 캘리포니아 마운틴뷰 및 런던, 베를린, 싱가포르, 뉴욕, 시카고, 애틀랜타, 도쿄 등에서 근무하는 수천 명의 구글 직원들이 파업에 돌입했다.

특히 본사인 샌프랜시스코 지사 직원 1,000여명은 오전 11시10분부터 약 1시간 동안 회사 건물 앞에 모였다. 이들은 "여성의 권리가 노동자의 권리"라고 외치며 파업 시위를 이어갔다.

이들의 집단행동은 뉴욕타임스의 지난달 25일자 기사로 인해 촉발됐다. 당시 ‘구글의 안드로이드 개발자 앤디 루빈이 2013년 당시 불륜 상대였던 여직원에게 구강 성교를 강요했다는 내용의 조사 보고서가 사실로 드러났음에도 구글 측은 루빈이 2014년 회사를 떠날 때 이를 문제 삼지 않고 9,000만달러에 이르는 퇴직 보상금을 지불했다’는 내용이 보도됐기 때문이다.

이에 구글의 순다르 피차이 최고경영자(CEO)는 최근 2년간 48명을 성희롱과 관련해 해고했고 이 중 13명이 간부급이라며 "구글은 성희롱 문제를 엄격히 다뤄왔고 거액의 보상금을 지불한 적이 없다"고 해명했다.

(사진=뉴스1)
[MTN 뉴스총괄부-이안기 인턴기자(issue@mtn.co.kr)]

머니투데이방송의 기사에 대해 반론·정정·추후 보도를 청구하실 분은 아래의 연락처로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고충처리인 : 뉴스총괄부장02)2077-6288

<저작권자 ⓒ "부자되는 좋은습관 대한민국 경제채널 머니투데이방송 MTN">

copyright

주소 : 서울시 영등포구 의사당대로 82, 5층 (여의도동)l대표이사ㆍ발행인 : 유승호l편집인 : 정미경l등록번호 : 서울 아01083
사업자등록번호 : 107-86-00057l등록일 : 2010-01-05l제호 : MTN(엠티엔)l발행일 : 2010-01-05l개인정보관리ㆍ청소년보호책임자 : 이현복
대표전화 : 웹 02-2077-6200, 전문가방송 1899-1087, TV방송관련 02) 2077-6221~3, 온라인광고 02) 2077-6376l팩스 : 02) 2077-6300~6301

머니투데이방송 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