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라이프 효담 제주오픈 위드 MTN' 반환점…바람·비거리 잡아라
조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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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GA 코리안투어의 개인 타이틀 향방을 결정 지을 'A+라이프 효담 제주오픈 위드 MTN' 대회가 반환점을 돌았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세인트포 골프앤리조트에서 2라운드가 진행된 이 대회 2라운드에서 문경준, 정한밀 프로 등이 선두권을 형성했습니다.
이번 대회 우승자에게는 제네시스 대상 포인트 1,000점이 부여돼 대회 결과에 따라 막판 순위 변화가 가능합니다.
에이플러스라이프와 머니투데이방송이 공동 주최한 이 대회의 전장은 올 시즌 대회 중 가장 길게 조성돼, 제주의 강한 바람과 함께 정확한 비거리가 순위를 결정지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조정현 기자 (we_friends@mtn.co.kr)]